안중근 은 개항 이후 나라가 일제의 침략으로 참담하게 국권을 피탈당하고 있을 때 불타는 애국심으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였다.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일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는 이듬해 2월 14일 여순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는데요.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뤼순 재판소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기념관이다. 총 12개의 전시실과 강당, 자료실, 휴게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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